의뢰인께서는 끊임없는 '무속 사상'에 빠진 배우자 오랜기간 동안 지내오면서 이제는 같이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목한 가정 생활을 쭉이어오다가, '무속'을 이유로 모아둔 재산을 써버리고, 이와 관련한 문제로 언쟁이 오고갈 때면 '흉기'를 들어 위협을 가하는 등 '부부사이'라곤 도를 넘는 행동을이 이어져왔는데요.
이를 우려하여, 의뢰인은 힘겹게 번 돈을 '지인의 계좌'를 빌려서 따로 비자금을 마련해두기도 하였습니다. 비자금에 관한 사실을 알게된 의뢰인의 배우자는 해당 통장을 무단으로 절도하여 또다시 탕진을 하고 말았는데요.
도저히, 참을 수가 없게된 의뢰인께서 결국 저희 BK파트너스에 내방해주셔서 '이혼'을 위해 사건을 의뢰해주셨습니다.
BK파트너스의 대전 이혼 전문 변호사는 가장 먼저 의뢰인의 배우자가 저지른 범죄 행위에 대해서, 고소 고발을 시작으로 '청구 소송'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형사 사건으로 수사가 시작되자 원고의 배우자는 '합의'를 하고 싶다고 의사를 표시하였고, 의뢰인이 요구하는 사항을 전달드렸습니다.
탕진한 재산이야 엎어진 물이기에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던 탓에 국민연금 만큼은 꼭 지켜내고싶다는 간절한 소망
이 있으셨는데요.
BK파트너스의 백준현 대전이혼전문변호사는 의뢰인의 권리를 지켜주기 위하여 원만한 합의를 중재하여 '고소를 취하하는 조건'을 내세워 조정을 받도록 진행하였습니다.
결국 대전이혼전문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원하시는 대로 국민연금
을 지킬 수 있게 되었고, 이혼 청구 역시 인용이 되어 앞으로의 여생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