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의 하 ▲1,200만원 인용 ] 대전지방법원 202*가단**** / 상간남 소송 위자료 손해배상(기)

사건 개요

의뢰인께서는 슬하 1명의 외동의 자녀를 두고 있는 한 아버지였습니다. 20년간 행복한 가정을 꾸려오며 부부의 사이도 굉장히 돈독하였는데요.

집안에서 큰 소리 한번, 큰 이견도 없이 서로를 위하며 애틋하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배우자는 온라인 친목모임을 통해 알게 된 상간남과 함께 외도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상간남 P씨는 자신의 배우자와의 대화에서 의뢰인을 지칭하는 형 이라는 단어를 써가면서, 법률혼을 한 사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불륜 행위를 종용하였고

의뢰인이 경제활동을 위해 출근을 하게 되면 만남을 요청하여 간통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의뢰인께서는 굉장한 충격을 받았는데요.

이와 같은 사실 증거를 바탕으로 BK파트너스에 찾아와 상간남에게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와 함께 자녀를 위해서 더 이상 접근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해주셨습니다.

BK파트너스는 의뢰인의 사건 처리를 위해 전달받은 증거물들을 가지고 '상간남'을 대상으로 소송을 진행하였으며, 청구 금액에서 '조건부'를 걸고, 원만한 합의 중재를 이끌었습니다.

자녀가 고등학교 3학년 이여서 중요한 시기였기에, 지금 당장 이혼을 하고 싶어도 상황이 상황이라는 점을 저희 BK파트너스에 알려주셨고

금전적인 보상보다는 '가정'에 대한 원천적인 접근을 차단 하는 것이 의뢰인의 주 목적이였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합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판결 결과

BK파트너스 대전 상간남 소송 변호사의 조력을 통하여, 의뢰인이 최대한 원하시는 방향으로 합의를 이끌어내었고'조건부 합의'가 원만하게 진행되어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200만원의 금액을 인용받았습니다.